다이어트

다이어트 중 간식은 먹으면 안 되나요?

다이어트 중 간식은 모두 끊어야 할까요? 부산 수영구 남천동 바른몸 청담 한의원 남천점에서 실제 허기와 습관적 식욕을 구분하고 간식의 시간·종류·양을 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작성·감수권경훈 대표원장
다이어트 중 간식은 먹으면 안 되나요? 건강 칼럼 대표 이미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밥과 함께 간식부터 끊는 분들이 많습니다. 며칠은 잘 참다가 오후부터 배가 너무 고파지고, 퇴근 후 저녁을 급하게 많이 먹거나 밤에 과자와 빵을 찾으면 ‘역시 간식을 먹으면 안 됐나’ 하고 자책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간식 자체가 체중을 늘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전체 식사량에 더해지는 간식인지, 끼니 간격이 길어 심한 허기와 저녁 폭식을 막기 위한 간식인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집니다. 무엇을 먹는지만큼 언제, 왜, 얼마만큼 먹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오후만 되면 너무 배가 고파 저녁에 과식해요.
과일과 견과류는 건강식이니 많이 먹어도 되나요?
커피와 빵을 간식으로 먹으면 살이 많이 찔까요?
배가 고픈 건지 입이 심심한 건지 모르겠어요.

짧은 답변

간식은 반드시 끊어야 하는 음식이 아니라 하루 식사 안에서 계획할 수 있습니다

세 끼 식사로 다음 끼니까지 편안하고 전체 식사량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간식을 따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점심과 저녁 사이가 길어 퇴근 무렵 심하게 배고프고 저녁 폭식이 반복된다면, 양을 정한 간식이 식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식을 먹을지 말지는 규칙 하나로 정하지 않습니다. 간식 전의 허기, 먹은 양, 다음 식사에 미친 영향을 기록해보세요. 간식을 먹은 날 저녁을 편안한 양으로 먹었다면 도움이 된 것이고, 배가 고프지 않은데 습관처럼 더해졌다면 환경과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간식을 찾는 시간과 장소
  • 마지막 식사 후 지난 시간
  • 배에서 느껴지는 허기인지 특정 음식 생각인지
  • 간식의 종류와 실제 먹은 양
  • 봉지째 먹는지 덜어 먹는지
  • 간식 후 다음 식사의 양
  • 달콤한 음료와 커피를 함께 마시는지
  • 수면 부족·스트레스·지루함과의 관계

허기와 식욕 구분

여러 음식이 먹고 싶다면 허기, 특정 음식만 떠오르면 습관과 감정도 살핍니다

신체적인 허기는 마지막 식사 후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나타나고 밥이나 달걀, 과일처럼 여러 음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배가 부른데도 과자나 빵처럼 특정 음식만 강하게 떠오른다면 지루함과 스트레스, 눈앞의 음식이나 반복된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간식을 찾기 전 잠깐 멈추고 마지막 식사 시간과 현재 배고픔을 확인해보세요. 실제로 배가 고프다면 계획한 간식을 먹고, 입이 심심하거나 긴장 때문에 찾는다면 물이나 차를 마시고 잠깐 걷기, 자리 이동 같은 다른 행동을 먼저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간식이 도움이 될 때

끼니 사이가 길고 저녁 폭식이 반복된다면 오후 간식을 활용합니다

늦은 저녁의 심한 허기를 줄이기 위해 식사와 간식의 균형을 생각하는 장면
점심과 저녁 사이가 길다면 계획한 오후 간식이 퇴근 후 심한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점심을 정오에 먹고 저녁이 밤 8시 이후라면 공복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계속 참다가 저녁을 급하게 먹으면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고 식후에도 간식과 야식이 이어지기 쉽습니다.

퇴근 한두 시간 전쯤 과일과 무가당 요거트, 삶은 달걀처럼 한 번 먹을 양이 분명한 간식을 준비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간식만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 저녁의 허기와 식사량이 실제로 줄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요

단백질과 섬유질이 있는 식품을 한두 가지 조합합니다

과일과 채소, 무가당 요거트와 견과류를 작은 용기에 나눈 건강한 간식
간식은 건강하다는 이름만 보기보다 단백질·섬유질의 조합과 한 번 먹을 양을 함께 정합니다.

무가당 요거트와 과일, 삶은 달걀과 방울토마토, 사과와 소량의 견과류, 채소와 두부처럼 단백질 또는 섬유질이 있는 식품을 조합하면 포만감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특별한 다이어트 제품보다 일상에서 쉽게 준비하고 양을 확인할 수 있는 음식이면 충분합니다.

과일과 견과류도 건강한 식품이지만 양이 계속 늘면 하루 전체 섭취량이 커집니다. 큰 봉지나 통을 그대로 두지 말고 한 번 먹을 만큼 작은 그릇이나 용기에 나누어 준비하세요.

놓치기 쉬운 간식

달콤한 커피와 음료도 먹은 양에 포함합니다

간식은 씹는 음식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시럽과 크림이 들어간 커피, 과일주스와 달콤한 차는 포만감이 크지 않아도 하루 섭취량을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커피와 빵을 함께 먹으면 한 번의 간식이 한 끼에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다면 시럽과 설탕, 우유의 양을 확인하고 물이나 무가당 차를 기본 음료로 정해보세요. 빵이나 과자를 먹는 날에도 금지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먹을 양을 먼저 덜고 다른 간식과 음료까지 겹치지 않게 조절합니다.

간식 환경

참는 힘보다 보이는 음식과 먹는 방식을 바꿉니다

책상 위나 거실에 간식이 늘 보이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손이 가기 쉽습니다. 자주 과식하는 음식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계획한 과일과 요거트·달걀은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해두세요.

봉지째 먹으면 양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작은 그릇에 한 번 먹을 만큼 덜고 정해진 자리에서 천천히 먹어보세요. 화면을 보며 무심코 먹기보다 간식의 시작과 끝을 분명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 다이어트 상담

간식 하나보다 하루 중 식욕이 흔들리는 시간과 전체 식사를 살핍니다

바른몸 청담 한의원 남천점에서는 간식을 먹는다는 사실만으로 제한하지 않습니다. 아침·점심·저녁의 양과 간격, 오후 허기와 퇴근 후 폭식, 야식·음료, 수면과 스트레스, 체중 변화를 함께 확인합니다.

식단을 조정해도 공복감과 음식 생각이 너무 커서 반복해서 무너진다면 캡슐 다이어트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변비·불면·피로·부종처럼 식욕 외의 불편이 뚜렷하다면 현재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 한약 다이어트를 고려합니다.

바른몸 청담 한의원의 진료

증상 하나만 보지 않고
몸의 상태를 함께 살핍니다

01

간식 이유 확인

마지막 식사 시간과 실제 허기, 스트레스·지루함과의 관계를 살핍니다.

02

시간과 양 정하기

끼니 간격이 긴 시간에 한 번 먹을 양이 분명한 간식을 계획합니다.

03

종류와 환경 바꾸기

단백질·섬유질이 있는 간식을 준비하고 봉지째 먹는 습관을 줄입니다.

04

식욕과 다음 식사 확인

간식 후 저녁 식사량과 야식, 체중의 변화를 함께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칼럼을 읽고 궁금할 수 있는 점

다이어트할 때 간식은 하루 몇 번 먹어야 하나요?
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세 끼로 편안하다면 먹지 않아도 되고, 끼니 사이가 길어 심한 허기와 과식이 반복된다면 필요한 시간에 한 번 먹을 양을 정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어도 되나요?
과일은 영양이 풍부하지만 양을 제한 없이 더하면 전체 섭취량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한 번 먹을 양을 정하고 요거트나 달걀처럼 단백질 식품과 조합해보세요.
견과류는 살이 안 찌는 간식인가요?
견과류도 섭취량에 포함됩니다. 큰 봉지째 먹기보다 소량을 미리 덜어두고, 그날 다른 간식과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늦게 배고프면 간식을 먹어도 되나요?
낮과 저녁 식사가 너무 적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실제 허기가 있다면 양을 정한 간식을 먹을 수 있지만, 매일 반복된다면 저녁 식사의 구성과 취침 시간을 함께 조정해야 합니다.
간식과 야식을 참기 힘들면 캡슐 다이어트를 상담할 수 있나요?
네. 식욕이 심한 시간과 하루 식사, 건강 상태와 복용약을 진료한 뒤 처방 여부를 정합니다. 캡슐은 식사를 대신하지 않으며 계획한 식사와 간식 관리를 이어가기 위한 보조 방법입니다.

권경훈 대표원장의 진료 관점

같은 증상이라도 타고난 체질과 현재의 건강 상태는 모두 다릅니다.

현재 가장 불편한 증상뿐 아니라 수면과 소화, 대소변, 피로와 멘탈 상태를 꼼꼼히 살펴 치료 방향을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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