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갱년기에는 왜 뱃살이 잘 찌고 체중이 잘 안 빠질까요?

갱년기 이후 예전과 같은 식사인데도 뱃살이 늘고 체중이 잘 줄지 않나요? 호르몬 변화와 근육량·수면·활동량을 함께 살피는 갱년기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합니다.

작성·감수권경훈 대표원장
갱년기에는 왜 뱃살이 잘 찌고 체중이 잘 안 빠질까요? 건강 칼럼 대표 이미지

예전과 비슷하게 먹는데 허리둘레가 늘고, 조금만 방심해도 체중이 쉽게 올라간다고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여도 잠깐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면 ‘갱년기라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지방이 분포하는 위치와 몸의 에너지 사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근육량 감소와 수면 부족, 상열감·피로로 줄어든 활동량이 겹치면 뱃살 관리가 이전보다 어려워집니다.

몸무게는 비슷한데 허리와 배만 두꺼워졌어요.
예전처럼 적게 먹어도 체중이 잘 줄지 않아요.
상열감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자꾸 단것이 당겨요.
무릎이 아프고 피곤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기 힘들어요.

왜 달라질까요

호르몬 변화와 나이의 영향이 지방 분포와 근육량에 함께 나타납니다

폐경 전후에는 여성호르몬 변화와 나이에 따른 몸의 변화가 겹칩니다. 지방이 복부에 더 모이는 경향이 생기고, 근육량이 줄면 같은 생활을 해도 하루 에너지 소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체중 증가를 호르몬 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식사량과 간식, 음주, 활동량, 수면, 스트레스가 함께 달라졌는지 살펴야 실제로 조절할 수 있는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최근 늘어난 허리둘레와 체중
  • 한 끼 양과 간식·야식 횟수
  • 술과 달콤한 음료
  • 하루 걸음 수와 앉아 있는 시간
  • 근력운동 여부
  • 상열감·땀·불면
  • 피로와 감정 기복
  • 변비·부종·소화불량

뱃살의 특징

체중계 숫자가 같아도 허리둘레와 몸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는 균형 잡힌 한식
극단적으로 굶기보다 채소와 단백질, 적당한 탄수화물이 있는 식사를 꾸준히 이어갑니다.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면 체중 변화가 크지 않아도 옷의 허리가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매일의 체중에만 반응하기보다 한 달에 한두 번 같은 조건에서 허리둘레를 재고 옷의 착용감과 체력을 함께 살펴보세요.

며칠 사이 갑자기 늘어난 체중은 지방보다 수분과 배변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짠 음식과 외식, 수면 부족 이후의 변화를 장기적인 뱃살 증가와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 방법

양을 무작정 줄이기보다 단백질과 채소를 확보하고 간식의 흐름을 정리합니다

매 끼니 생선·두부·달걀·살코기 같은 단백질과 충분한 채소를 먼저 준비하고 밥이나 면의 양을 현재 활동량에 맞춥니다.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면 피로와 허기가 커져 저녁 간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열감과 불면으로 밤에 자주 깨는 분은 늦은 카페인과 음주, 잠들기 전 야식을 함께 점검하세요. 끼니를 지나치게 줄였다가 저녁에 몰아 먹는다면 식사 간격부터 안정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운동 방법

걷기와 함께 근육을 지키는 운동을 더해야 몸의 변화를 오래 유지하기 쉽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근육 유지를 위한 밴드 운동
걷기와 근력운동을 함께 구성해 체력과 근육을 지키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걷기는 시작하기 쉽고 활동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에 스쿼트·의자에서 일어나기·밴드 운동처럼 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주 2회 정도 더하면 근육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강도를 높이기보다 통증과 체력에 맞춰 횟수를 정하고 꾸준히 늘리세요. 무릎이나 허리 통증 때문에 움직임이 줄었다면 통증을 함께 관리해야 다이어트도 이어가기 쉬워집니다.

갱년기 다이어트 상담

식욕뿐 아니라 불면·상열감·부종·소화 상태를 함께 살핍니다

갱년기 이후 복부 체형 변화를 확인하는 중년 여성
갱년기 다이어트는 체중 숫자만 줄이기보다 허리둘레와 근육, 수면과 생활 리듬을 함께 관리합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바른몸 청담 한의원 남천점에서는 체중과 허리둘레, 식사와 활동량뿐 아니라 갱년기 상열감과 땀, 수면, 피로, 부종, 변비와 소화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복용이 간편한 캡슐 다이어트는 식욕과 식사량 관리가 가장 어려운 분에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불면·소화불량·부종·피로와 갱년기 증상의 비중이 크다면 몸 상태를 함께 살피는 맞춤 한약 다이어트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바른몸 청담 한의원의 진료

증상 하나만 보지 않고
몸의 상태를 함께 살핍니다

01

현재 변화 확인

체중·허리둘레와 식사, 활동량, 갱년기 증상을 살핍니다.

02

식사 리듬 정리

단백질과 채소를 확보하고 간식·야식의 원인을 찾습니다.

03

걷기와 근력운동

통증과 체력에 맞춰 일상 활동과 근육 운동을 늘립니다.

04

개인별 다이어트 선택

식욕과 불면·부종·소화 등 몸 상태에 맞는 방법을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칼럼을 읽고 궁금할 수 있는 점

갱년기가 되면 누구나 뱃살이 찌나요?
지방 분포가 복부 쪽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사람마다 변화의 정도는 다릅니다. 식사와 음주, 근육량, 활동과 수면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체중보다 허리둘레가 늘어난 것도 살이 찐 건가요?
근육과 지방의 구성이 달라지면 체중이 비슷해도 허리둘레가 늘 수 있습니다. 체중과 함께 허리둘레, 옷의 착용감과 체력을 확인하세요.
갱년기에는 탄수화물을 끊어야 하나요?
완전히 끊기보다 양과 종류, 먹는 시간을 조절하는 편이 지속하기 쉽습니다. 단백질과 채소를 갖춘 식사 안에서 활동량에 맞춰 드세요.
갱년기 다이어트 한약은 어떤 경우에 고려하나요?
식욕 관리가 어렵거나 불면·상열감·부종·소화불량·피로가 함께 있어 다이어트를 이어가기 힘들 때 현재 몸 상태에 맞춰 상담할 수 있습니다.

권경훈 대표원장의 진료 관점

같은 증상이라도 타고난 체질과 현재의 건강 상태는 모두 다릅니다.

현재 가장 불편한 증상뿐 아니라 수면과 소화, 대소변, 피로와 멘탈 상태를 꼼꼼히 살펴 치료 방향을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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