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빵, 면을 줄이고 고기와 달걀, 치즈와 지방을 충분히 먹으면 배고프지 않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저탄고지 식단을 시작한 뒤 며칠 만에 체중이 빠르게 줄어 만족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줄어든 체중이 모두 체지방은 아니며, 탄수화물만 줄이면 지방을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저탄고지가 내 생활에 맞는지 판단하려면 초기 변화와 장기적인 감량, 식사의 질과 유지 가능성을 나누어 살펴봐야 합니다.
“밥만 끊으면 고기와 버터는 마음껏 먹어도 되나요?”
“처음 일주일에 빠진 체중은 모두 체지방인가요?”
“저탄고지를 하다가 탄수화물을 먹으면 바로 요요가 오나요?”
“외식이 많은데 저탄고지 식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