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을 계속 찾고 낮과 밤에 많은 양의 묽은 소변을 본다면 단순히 방광이 작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습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아 요붕증은 우리 몸의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나 작용에 문제가 생겨 많은 소변과 심한 갈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소아 요붕증은 소량의 소변을 자주 보는 과민성 방광이나 밤에만 실수하는 야뇨증과 구분해야 합니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고, 이후 아이의 수면·식욕·소화·성장과 전신 컨디션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마셔도 금방 또 목이 마르다고 해요.”
“소변 색이 늘 맑고 한 번에 보는 양이 많아요.”
“낮뿐 아니라 밤에도 물과 화장실을 자주 찾아요.”
“빈뇨인지 요붕증인지 구분이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