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끝났는데도 코가 늘 막혀 있고, 잠자리에 누우면 한쪽 또는 양쪽 코가 더 답답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어 아침마다 목이 마르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코골이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코막힘에는 코 안의 비갑개 점막이 만성적으로 부어 공기 통로가 좁아진 비후성 비염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중격만곡증과 비용종, 만성 부비동염도 비슷한 증상을 만들므로 코막힘의 양상과 동반 증상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감기가 아닌데도 늘 코가 막혀 있어요.”
“누우면 한쪽 코가 막히고 자꾸 입으로 숨을 쉬어요.”
“코막힘 스프레이를 쓰면 잠깐 뚫리지만 금방 다시 막혀요.”
“콧물보다 코막힘이 심하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