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 이해
코·목·기관지는 하나의 호흡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코는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이물질을 걸러냅니다. 코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늘면 코막힘과 콧물뿐 아니라 입으로 숨 쉬기, 코골이와 얕은 수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면 목 이물감과 헛기침이 생기고, 기관지가 예민하거나 회복력이 떨어지면 감기 뒤 기침이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한 부위만이 아니라 호흡기 전체와 면역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병명만 보고 같은 처방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콧물·가래의 양상, 점막의 냉·열과 건조, 감기 빈도와 회복 속도, 수면·소화·대변과 체질까지 종합해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