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만 하면 화장실로 달려가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에는 배가 아프고 묽은 변을 여러 번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언제 증상이 생길지 몰라 외출 전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하고, 먹는 양을 계속 줄이기도 합니다.
만성 설사는 단순히 장이 약하다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감염 후 장이 예민해진 경우, 음식 불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복용 약, 염증이나 흡수 장애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대변 횟수뿐 아니라 모양·시간대·복통과 전신 건강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묽은 변을 두세 번 보고 나서야 외출할 수 있어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배가 아프고 바로 설사를 해요.”
“우유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글거리고 변이 묽어져요.”
“검사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데 설사와 피로가 계속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