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면 목 아래에서 멈추는 느낌이 들거나, 알약과 물이 가슴 한가운데에서 내려가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천천히 먹고 물을 마셔도 반복되면 식사 자체가 두려워지고 체중과 체력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하곤란은 단순한 체기와 다릅니다. 입과 목에서 삼키기 시작하기 어려운지, 삼킨 뒤 가슴에서 걸리는지, 고형식만 힘든지 물까지 함께 힘든지에 따라 살펴볼 원인이 달라집니다. 특히 식도이완불능증은 위내시경이 정상처럼 보여도 초기에는 놓칠 수 있어 증상에 맞는 검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삼키면 목 아래나 가슴에서 멈추는 느낌이 들어요.”
“고기나 밥뿐 아니라 물과 알약도 잘 내려가지 않아요.”
“먹은 음식이 다시 올라오고 밤에 기침을 하기도 해요.”
“위내시경은 괜찮다는데 삼키기 힘든 증상이 계속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