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풀어도 시원하지 않고 목 뒤에 무언가 붙어 있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시로 목을 흠흠거리거나 기침을 해도 잠깐뿐이고, 누우면 더 신경 쓰여 잠들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코 뒤로 분비물이 넘어가거나 목에 고이는 느낌을 후비루라고 합니다. 후비루는 불편의 양상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비염이나 부비동염 등 원인과 함께 목·호흡기·소화기 증상을 확인해야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콧물은 앞으로 별로 안 나오는데 목 뒤로 넘어가요.”
“가래가 붙은 것 같아서 계속 흠흠거리게 돼요.”
“누우면 목이 간질거려 기침이 나요.”
“코를 치료해도 목 이물감이 남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