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양치하다 물이 한쪽 입가로 새거나, 거울을 보니 웃을 때 입꼬리가 한쪽으로 돌아가 당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고 이마 주름도 잡히지 않는다면 얼굴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안면신경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살펴봅니다.
안면마비는 원인에 따라 초기 대응이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말초성 안면마비인 벨마비뿐 아니라 뇌졸중, 대상포진성 안면마비, 중이염과 외상 등도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발생 직후에는 원인 확인과 눈 보호, 초기 약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할 때 물이 한쪽 입으로 새고 발음이 어색해졌어요.”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아 뻑뻑하고 눈물이 나요.”
“웃으면 입꼬리가 돌아가고 이마 주름도 잘 잡히지 않아요.”
“귀 뒤가 아프더니 다음 날 얼굴 한쪽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